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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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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필러로 해결 못한 깊은 주름… 새살 채워 간단히 편다

관리자 2023-10-05 조회수 93

팔자주름에 자가진피재생술을 받기 전과 후 모습.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은 떨어진다. 탄력을 잃어 처지는 피부는 주름을 만든다. 특히 점점 처져 내려오는 볼 살과 입 주변의 피부가 겹치면 팔자주름이 생긴다.

팔자주름을 펴기 위해 안면거상술·필러·지방 이식 등 다양한 치료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이 같은 시술로 주름을 완벽하게 없애기는 어렵다.

안면거상술로 근육이나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도 이미 피부는 탄력을 잃은 상태이므로 금방 다시 처진다. 필러나 지방 이식은 코 옆 깊은 주름 밑 지방층에 주입하기 때문에 주름 주변까지 볼록해질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시술 결과가 부자연스러운 경우가 잦다.

자가진피재생술은 지방층이 아닌 주름 바로 아래 진피층에 새로운 콜라겐 조직이 생기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 시술은 주름진 진피층에 미량의 이산화탄소와 히알루론산을 교대로 반복 주입해 물리·화학·생물학적 자극을 동시에 가함으로써 콜라겐이 생기도록 한다.

이렇게 생성된 콜라겐이 함몰된 진피층을 채워 주름이 펴진다. 진피층에 새살을 돋게 하는 원리를 이용하므로 효과가 오랜 기간 유지된다.

자가진피재생술은 시술 48시간 후 세수와 화장, 목욕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부작용으로 염증과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지만, 염증은 치료 가능하고, 알레르기는 1000명당 1명으로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 아직 실제로 알레르기가 발생한 환자는 1명도 없었다. 그러나 이미 밝혀진 논문에 의하면 알레르기가 발생하더라도 별도 치료 없이 4~5주 지나면 자연 소멸한다.

지난 9년간 시행된 자가진피재생술은 2013년 6월 세계미용성형 3대 학술지 중 하나인 '세계성형연감'에 표지 논문으로 발표됐으며, 2012년 6월에는 주요 방송사 9시 뉴스에 보도됐다. 한국·미국·일본 등에 특허 등록됐으며 현재 중국에 특허 출원 중이다. 미국에서는 자가진피재생술의 시술 방법에 대한 특허도 등록됐다.

출처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3/20180423018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