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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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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깊은 주름 간단하게 쥬브젠시술로 ‘팽팽’

관리자 2023-10-05 조회수 99


쥬브젠시술을 받은 20대 환자의 팔자 주름 전후 사진.




20대 초반 환자가 내원(來院)했다. 한창 풋풋한 나이에 이렇게 깊은 팔자 주름이라니! 그는 “안면거상술까지 받기에는 나이가 어리고 시술 효과도 보장할 수 없다”며 “필러 역시 부작용이 두렵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쥬브젠자가진피재생술(이하 쥬브젠시술)은 주름 수술·필러·보톡스 등의 효과가 없을 때 하는 시술이라고 알려져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20대 초반 환자는 쥬브젠시술의 가치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다. 덕분에 의사로서 쥬브젠시술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물 흐르듯 설명할 수 있었다.

의사가 ‘효과 있는 방법’이라고 했을 때 환자는 ‘그 효과의 실체’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고, 의사가 아닌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의사와 환자의 시술에 대한 효과 및 만족감은 서로 다를 수 있다. 이 과정을 꼭 확인해야 수술 후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쥬브젠시술은 30분밖에 걸리지 않고 이틀 후 한 번만 더 치료받으면 된다. 이렇게 간단한데 부작용은 일반적인 염증뿐이다. 보톡스처럼 효과가 몇 달 후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필러처럼 이물질을 넣는 것도 아니다. 깊게 파인 진피층에 돋은 새살이 주름을 펴줘 오래 유지된다. 또 30게이지(gauge) 주삿바늘로 시술해 흉터가 생기지 않는다. 통증도 적기 때문에 굳이 마취할 필요가 없다. 이 시술을 12년째 하고 있지만 도중에 아파서 못하겠다는 분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쥬브젠시술은 2010년 세계미용성형 3대 학술지 중 하나인 ‘Annals of Plastic Surgery(세계성형연감·SCI)’에 채택돼 2013년 표지 논문으로 발표했다. 대한의사협회의 공식 질의에 대해 대한성형외과 학술심사위원회는 ‘가능한 시술’로 인정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일본·중국 등에 25개 이상의 특허가 등록 및 출원돼 있다. 무엇보다 쥬브젠시술을 개발한 필자가 12년 이상 별다른 문제 없이 시술해 오고 있어 학술적·임상적으로 검증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3/05/30/KIR2SSM34RBYPJ3JCW2VMQVD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