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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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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자가진피재생술로 푹 파인 팔자주름 쫙

관리자 2023-10-05 조회수 89

팔자주름에 ‘자가진피재생술’을 하기 전(왼쪽)과 시술 후 남성. 시술을 받고 주름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바야흐로 '노년 청춘 시대'다. 주변에 대학 졸업한 자식들이 취직했다는 소식보다 60대 후반에서 70대인 분이 새 일자리를 얻었다는 소식이 더 자주 들린다. 이런 소식이 더 기쁘게 와 닿는 것은 그분들의 과거 헌신과 새 직장을 향한 열정과 절실함을 잘 알기 때문이다.

나이 70이 된 지금에야 내가 누구이고 내 가치가 어디 있었는지 깨닫는다는 깊은 팔자주름의 노신사가 찾아왔다. 남편으로 대접받고 아버지로서 존경받고 주변에서 인정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고, 은퇴하고 몸이 쇠약해져도 내 주변만은 나의 모든 것을 인정해줄 것으로 알았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더라는 것이다.

그제야 제대로 자기만의 인생을 살아보려는 마음이 생겼다고 했다. 그에게는 외모 개선도 중요한 과제였다.

특히 깊은 팔자주름과 입가주름을 지우기 위해 보톡스·필러·실리프팅까지 다 해봤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에게 '자가진피재생술'을 추천했다. 자가진피재생술은 보톡스나 필러나 수술 등으로 치료되지 않는 깊은 주름을 해결하는 치료법이다. 주름 바로 아래 진피층에 미량의 이산화탄소가스와 히알루론산을 같은 장소에 교대로 반복 주입해 물리·화학·생물학적인 자극이 동시에 일어나게 함으로써 원하는 부위에 다량의 콜라겐 조직이 생기도록 한다. 몸에서 새살이 돋는 원리라 효과가 오래 유지된다. 약 효과가 일시적인 보톡스·필러와는 다르다. 흉터 위험도 적고, 보통 치료 기간은 48시간으로 짧다.

자가진피생술은 지난 2010년 세계미용성형 3대 학술지의 하나인 세계성형연감(SCI)에 채택됐다. 미국·한국·일본·중국 등에 16개 특허가 등록 또는 출원 중이며 10년 이상 시술되고 있다.

앞서 얘기한 70대 노신사는 팔자주름과 입가주름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필자의 노력이 노년의 청춘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출처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5/20190325017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