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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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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깊~은 미간 주름 'J자가진피재생술'로 오래도록 매끄럽게 펴자

관리자 2023-10-05 조회수 109

미간 주름에 ‘제이(J)자가진피재생술’을 하기 전(왼쪽)과 시술 후 8년이 지난 환자의 모습. 시술 후 눈에 띄게 개선된 미간 주름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미간에 생긴 주름으로 고민하는 중·장년층이 많다. 미간 주름은 실제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주범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이 자주 찾는 시술법이 보톡스와 필러다. 그러나 이 둘은 유지 기간이 짧고, 이미 깊어진 주름에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보톡스나 필러 등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깊은 주름을 주사로 해결하는 간단한 방법이 '제이(J)자가진피재생술'이다.

제이자가진피재생술은 주름진 피부 바로 아래 있는 진피층에 새살이 나도록 유도해 주름을 펴는 시술이다. 머리카락보다 가는 바늘로 극미량의 이산화탄소가스와 히알루론산을 같은 부위에 교대로 반복 주입한다. 물리·화학·생물학적 자극을 동시에 줌으로써 콜라겐 조직이 다량 생성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새로 생긴 새살은 몇 달 만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몸에서 새로 돋아난 살이므로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노화 자체를 막을 순 없으므로 제이자가진피재생술을 받는다고 영원히 주름과 작별하는 건 아니다.

제이자가진피재생술은 필자가 10년 이상 시술해왔다. 임상적으로 그 결과가 확인됐고 학문적으로는 세계 미용·성형 분야에서 3대 학술지로 꼽히는 세계성형연감(SCI급)에 표지 논문으로 발표됐다. 한국과 미국·일본·중국 등 16개국에서 특허 등록했거나 출원 중이다.

환자 가운데 제이자가진피재생술이 깊은 주름을 간단히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은 이해하면서도 효과가 금방 없어질까 봐 걱정하는 이가 많다. 다시 강조하지만, 새롭게 돋은 살은 노화가 진행될지라도 아예 사라지지 않는다. 또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새살이 오래 유지된다. 제이자가진피재생술 시술 후 만 8년이 지나 본원을 방문한 환자의 사진을 동의를 얻고 공개한다.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

출처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2/20191222008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