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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브젠자가진피재생술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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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짙은 이마 주름… 새 살 채워 동안으로 변신

관리자 2023-10-05 조회수 106

미간 주름에 ‘제이(J)자가진피재생술’을 하기 전(왼쪽)과 시술 후 환자의 모습. 시술을 받고 나서 미간 주름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많은 사람이 이마 주름을 펴고 싶어 한다. 주름을 조금이라도 없애기 위해 오랜 시간 다양한 노력을 한다. 보톡스를 맞기도 하고, 필러 시술도 받는다. 두피 일부를 절개하는 수술인 이마거상술을 하기도 한다. 보톡스는 주름이 얕을 때는 효과가 있지만 깊어지고서는 이전만큼의 효과를 얻기 어렵다. 필러도 마찬가지다. 이마거상술을 하고서 두피에 흉터만 생겼을 뿐 만족할 만한 효과는 얻지 못한 경우가 많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머리숱이 줄면 수술에 대한 두려움은 둘째치고, 흉터가 걱정돼 쉽게 수술을 결정하기 어렵다. 이런 사람들에게 '제이(J)자가진피재생술'을 추천한다. 이 시술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머리카락같이 가느다란 30 게이지의 주사로 시술하므로 흉터가 거의 없다.

둘째, 마취를 하지 않고 수술할 수 있다. 가느다란 주삿바늘로만 시술하기 때문에 마취주사보다도 훨씬 통증이 적다. 필자는 10년 이상 이 시술을 해왔다. 아직 이 시술을 받다가 아파서 포기하겠다는 환자는 없었다.

셋째, 치료 기간이 짧다. 시술 후 48시간이 지나고 염증이 없으면 치료가 끝난 것으로 판단한다. 바로 세수와 목욕, 화장이 가능하다

넷째, 부작용 걱정이 없다. 약간의 염증과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염증은 일반적인 증상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알레르기는 1000명당 1명꼴로 나타날 정도로 발생률이 높지 않다. 알레르기 증상이 있더라도 자연 소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섯째, 효과가 상대적으로 오래간다. 제이자가진피재생술은 주름 바로 아래 있는 진피층에 새살이 나도록 유도해 주름을 펴는 방법이다. 함몰된 진피층에 물리적·화학적·생물적 자극이 동시에 가해져 3~5일 후부터 다량의 콜라겐 조직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렇게 돋아난 새살은 자기 몸에서 돋아난 것이므로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제이자가진피재생술은 임상적, 학술적으로 효과가 검증됐다. 우선 필자가 10년 이상 시술해 임상적으로 효과를 확인했다. 학술적으로는 세계 미용·성형 분야 3대 학술지 중 하나인 세계성형연감(Annals Of Plastic Surgery·SCI급)에 표지 논문으로 발표됐다. 한국과 미국·일본·중국 등 16개국에서 특허를 등록했거나 출원 중이다.

출처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9/20200309023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