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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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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수술로도 안 되는 팔자 주름 ‘쥬브젠’ 시술로 간단히 쫙~

관리자 2023-10-05 조회수 97

젊을 때부터 팔자 주름이 신경 쓰였다. 중년을 넘어서니 유독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앞으로 갈 길이 먼데 깊은 팔자 주름을 지고 살아가기에는 불편할 것 같았다. 가족들 성원에 리프팅 시술을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안면거상술까지 했지만 역시 팔자 주름은 그대로였다. 결국 쥬브젠시술을 받았다.


진세훈 원장이 환자에게 쥬브젠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진 원장은 “쥬브젠시술은 부작용이 적고 원하는 부분의 주름만 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쥬브젠시술은 시술하는데 30분, 치료는 이틀 후 한 번 이뤄진다.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고, 부작용은 염증밖에 없어서 부담도 적다. 특히 보톡스같이 효과가 몇 달 후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필러같이 이물질을 넣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좋다. 내 몸에 새살이 생겨서 주름이 펴지는 것이라 효과가 오래 유지된다.

주삿바늘의 두께는 30게이지(gauge)로, 머리카락 정도밖에 되지 않아 시술 후 흉터가 생기지 않는다. 통증도 마취주사보다 적어서 마취하지 않고 시술할 수 있다. 시술 시 통증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아프지 않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이 시술을 12년째 하고 있지만 시술 도중에 아파서 못하겠다는 분은 한 분도 없었으니 안심하길 바란다.

강조하고 싶은 건 쥬브젠시술은 장점이 많지만 다른 수술이나 시술로도 효과가 없을 때 선택하는 걸 권한다. 다른 시술로 효과가 있지만 장점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쥬브젠시술을 선택한다면 올바른 선택이 아니라는 걸 알길 바란다. 예를 들어서 보톡스 시술이 오래 유지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해도 해당 시술이 필요할 땐 보톡스 시술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즉, 각각의 치료 방법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맞는 치료·시술을 적용하는 것이 옳다.

쥬브젠시술을 받은 사람의 팔자 주름 전후 사진.

쥬브젠시술은 이미 2010년 세계미용성형 3대 학술지 중의 하나인 ‘Annals Of Plastic Surgery(SCI·세계성형연감)’에 채택됐으며, 2013년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대한의사협회의 공식 질의를 통해 성형외과 부문에서 최고 권위 있는 기관인 대한성형외과 학술심사위원회에서 가능한 시술로 인정받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일본·중국 등 전 세계 각국에 25개 이상 특허를 등록 및 출원하기도 했다. 미국에서는 시술 방법의 특허까지 등록돼 특허권 보호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 쥬브젠시술법 개발자 본인이 12년 이상 시술해 오고 있어서 학술적·임상적으로 검증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쥬브젠시술은 안면거상술, 레이저, 리프팅 등 다른 방법으로 치료하기 어려울 때 선택하는 시술이다. 치료가 간단하고 효과도 오래 지속되는 등 장점이 많다. 주름져서 파인 진피층에 정확히 원하는 곳에 콜라젠 조직이 생기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주름을 펴는 방법이어서 얼굴의 인상이 바뀌거나 불룩해지는 등 어색해지지 않는다. 무표정 상태인 얼굴에서 원하는 부분의 주름만 펴고 싶다면 쥬브젠시술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출처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3/01/31/K6YS6HTTT5FLDF6YEVZV2RO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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